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리시마 칸나 (문단 편집) === 그 외 ===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한다. 칸나의 특별 브로마이드에서도 양팔에 아이 하나씩 안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극장 안에서 미아가 된 아이들을 손수 돌보기도 한다. 1편에도 이를 통한 미니게임이 있는데 맨 처음 보여주는 미아들의 이름을 외운 후 보호자들에게 맞게 돌려보내주는 오 마이 갓!(オー迷子ッド!) 작중에서 화격단의 비행함선인 '쇼게이마루'를 조종할 줄 안다. [[후지에다 아야메]]의 일기장을 조사하면 그녀가 죽기 얼마 전부터 칸나에게 알려주기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때문에 풍조 없이 쇼게이마루를 움직일 때 조종은 칸나가 주로 맡는다. 성격이 좋아서 화격단 멤버와는 두루두루 친하지만 유독 [[칸자키 스미레]]와는 견원지간. 서로 '선인장녀', '고릴라녀'라고 놀려대면서 치고박고 싸우는게 일상이다. 하지만 서로 가장 신경쓰는 것도 서로이기 때문에 스미레가 은퇴할 때 가장 슬퍼한 것도 칸나였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은퇴공연을 보지도 못하고 식당에서 울기만 할 정도. [[뱀]]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어릴 적에 아버지가 외출해있을 때 혼자 훈련하는 도중 뱀에게 물린 적이 있었으며, 이 때문에 뱀을 보면 혼자가 되는 것 같아 무섭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런데 오키나와에서 주로 발견되는 뱀은 맹독을 가진 [[반시뱀]]이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70년대까지만 해도 반시뱀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재미있게도 [[칸자키 스미레]] 역시 비슷한 이유로 [[거미]]를 굉장히 무서워하는데, 이런 비슷한 면을 알게 된 후에는 좀 더 사이가 가까워지며 화해를 하게 된다. 이 때 두 사람이 같이 있을 때 거미와 뱀이 동시에 출현하는데, 서로를 부둥켜안으면서 하는 말이 심각한 상황에서 실소가 터지게 만든다.[* 오오가미: "애게, 고작 뱀이랑 거미 갖고 난리였던 거야??"/키리시마 칸나: "시끄러워! 우리가 이것 때문에 어떤 드라마를 가졌는지 대장은 몰라!" / 칸자키 스미레: "드라마가 아니라 트라우마이어요, 칸나씨!"] 화격단 멤버들 중 제일 강철멘탈이기도 하다. 1편의 뱀 건을 제외하면 멘탈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고, 거의 모든 멤버들이 절망적이었던 2편 최종전 직전에도 역으로 오오가미를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마리아조차 1편시절에는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것. 가요쇼에서는 칸나의 망상 속에서 여러 캐릭터들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 희생자는 [[칸자키 스미레]]. 그 외에 [[후지에다 카에데]], [[이홍란]]도 희생양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